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문단 편집) == 사건 경과 == [[6월 12일]] 새벽 범인은 [[소총]]과 [[권총]],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로 무장한 뒤 렌터카를 타고 클럽의 바로 옆 상가에 차량을 주차했다. 그는 클럽의 정문에 경찰관[* 올랜도 경찰서에서 파견되어 당직으로 클럽 경비를 서고 있던 일종의 [[청원경찰]]이었다.]이 서 있는 것을 보고 그를 피해 상대적으로 감시가 허술한 클럽의 서쪽 문으로 입장해 준비한 무기로 근처의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죽였다. 총성이 들려오기 시작하자 클럽 측은 [[페이스북]]에 [[https://www.facebook.com/pulseorlando/posts/10154938990430031|모두 도망치라는 메세지를 올리며 사람들에게 사태를 알렸다.]] 피해 규모가 큰 이유는 커다란 클럽 음악 때문에 총소리를 듣지 못해서라고 한다. 일부는 효과음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실제 목격자는 주변에 비명소리와 피가 흐르는 장면을 보고 재빨리 엎드려 지그재그로 겨우 탈출했다고 한다. 당시 클럽 안에는 대략 300명의 인원이 있었는데 총소리가 나자 다들 도망치려 시도하거나 숨었지만 범인은 문과 창문을 전부 봉쇄하고 숨어 있던 사람들을 찾아 한 명씩 죽였다고 한다. 실제로 화장실에 숨은 한 남성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469539&date=20160613&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공포에 떨며 어머니에게 문자를 보내며 몇 마디 주고받았지만]] 이후 사망하였다. 제일 안타까운 점은 사망자들의 안면 및 두부의 심각한 총상 때문에 신원 확인이 한동안 지지부진했다는 점이었다. 마침 범인이 피해 간 클럽 정문의 경찰관은 클럽 내에서 총성이 들려오는 것을 듣고 상부인 올랜도 경찰서에 지원 요청을 하였으며 이에 출동한 [[OPD(올랜도)|올랜도 경찰]]과 범인은 총격을 주고받았으나 범인은 곧 건물 안으로 후퇴해 클럽 안에 있던 사람들을 [[인질]]로 붙잡고 3시간 가량 경찰과 대치하였다. 오전 5시에 [[SWAT]]이 투입되어 벽을 뚫고 진입하면서 총격전이 발생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인질 30여명이 탈출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이후 범인은 총격전 끝에 사살되었다. 당시 범인은 폭탄을 가지고 있었지만 다행히 폭탄은 무사히 해체될 수 있었다. 범인이 사용한 총기는 AR-15 계열 중 하나인 [[SIG MCX]] 소총으로, 조사에 의하면 범인은 해당 총기를 합법적으로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권총도 아니고 소총이어서 인명 피해가 더욱 컸다고.] 이 때문에 또다시 AR-15 규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는데 여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AR-15#총기사건 단골손님 - 미디어의 적, 정치판의 떡밥|이 문서의 7번 문단 참고]]. 확정된 건 아니지만 애초에 범인이 타겟으로 잡은 곳은 펄스가 아닌 [[월트 디즈니 월드]]였다가 인명피해 극대화를 위해 펄스로 타겟을 바꿨다는 주장이 데일리메일 등에서 제기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1&aid=000284208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